메뉴 건너뛰기

HOT 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2019년 장애인들, 여전히 굶어 죽고 혼자 죽고 죽임당하고… 국가는 어디에?
탈북민 모자, 장애여성 고독사, 강서구 모자 피살 등 ‘사회적 죽음’ 잇따라
 장애계, ‘허울뿐인 장애복지’ 규탄하고 희생자 합동 분향소 차려
 
 등록일 [ 2019년09월05일 23시36분 ]
 1.jpg

비가 내리는 5일 사회보장위원에 장애인복지 희생자 합동 분향소가 차려졌다. 우비를 입은 한 활동가가 깊은 생각에 잠겨 있는 듯 보인다. 사진 박승원

 


 

2019.7.31. 관악구 한부모 가정 탈북민 어머니와 장애인 아들 아사(餓死)
2019.8.20. 관악구 50대 장애여성 고독사(孤獨死)
2019.9.1. 강서구 80대 노모와 50대 중증장애인 아들 피살

 

폭우가 쏟아지던 5일 오후 4시, 서울 충정로 사회보장위원회 앞에 분향소가 차려졌다. 얼굴 없는 영정 사진 앞에는 하얀 국화가 놓였다. 우비를 입은 사람들이 그 앞에서 고개를 숙이고 죽음을 애도했다.
 
최근 가난과 장애로 인한 ‘사회적 죽음’에 관한 보도가 끊이질 않고 있다. 이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아래 전장연)는 5일, ‘장애등급제 진짜 폐지’를 위한 투쟁 농성장이 있는 사회보장위원회(국민연금공단 충정로사옥) 앞에 합동분향소를 차리고 이들의 죽음을 추모하는 자리를 가졌다.

2.jpg

두 영정 사진 가운데 ‘빈곤 정책의 실패로 가난을 피해 죽음을 선택한 사람들’이라는 말이 적혀 있다. 사진 박승원

 

 

 

지난 8월 중순, 언론을 통해 관악구 탈북 모자 사망 사건이 전해졌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한아무개 씨는 10년 전인 2009년 홀로 북한에서 한국으로 넘어왔다. 처음 한국에 왔을 때는 기초생활수급을 받으며 생활했지만, 아르바이트로 인한 소득 발생으로 8개월 후 수급이 끊겼다. 그는 올해 1월경 남편과 이혼하고서는 홀로 아이를 키워왔다. 여섯 살 난 아이에게는 뇌전증장애(간질)가 있었다. 장애를 이유로 유치원 입학을 거절당하면서 아이를 집에서 양육해야 했던 한 씨는 취직도 할 수 없었다. 극심한 빈곤에 시달리던 한 씨는 기초생활수급을 신청하러 주민센터에 갔지만, 이혼서류 외에 ‘이혼확인서’를 받아오라는 답을 받고 수급 신청을 포기했다.

 

며칠 후, 관악구에서 또다시 한 장애여성이 고독사한 사건이 보도됐다. 정아무개 씨는 15년 전쯤 가정폭력으로 남편과 이혼하고 기초생활수급자로 혼자 살아왔다. 당뇨합병증으로 2016년에는 다리 한쪽을 절단했다. 활동지원서비스를 월 60시간 이용하던 정 씨는 1년 전 중개기관을 변경한다며 이용기관에 서비스 중단을 통보했다. 그러나 이후 서비스를 이용한 흔적이 없었음에도 주민센터 등 어떠한 기관도 이를 알아채지 못했다. 정 씨의 죽음은 ‘악취가 난다’는 주민 신고로 2주가량이 지나서야 겨우 발견됐다. 무연고자로 장례도 못 치를 뻔했던 정 씨는 다행히도 십여 년간 연락이 끊겼던 먼 친척과 연락이 닿아 화장 당일(31일) 간단한 장례를 올릴 수 있었다.

 

그러나 비보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다음날인 9월 1일 새벽 4시, 강서구 임대아파트에서 올봄부터 치매증세를 보인 노모 구 아무개(88세) 씨와 중증지체장애인 큰아들 심 아무개(53세) 씨가 집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유력 용의자로 지목된 작은아들은 3일 한강에서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다. 일용직 노동자였던 작은아들은 오랜 시간 노모와 형을 돌보면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노모는 노인장기요양서비스를 받고 있었으나 서비스 시간이 하루 두세 시간밖에 되지 않았고, 큰아들도 활동지원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었지만 하루에 고작 5시간밖에 이용할 수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둘은 기초생활수급자이기도 했다. 따라서 나머지 시간의 돌봄은 작은아들의 몫이었다. 그는 올해 이 때문에 일도 그만둔 상태였다.

3.jpg

장애인 활동가들은 사회보장위원회 1층 로비에 들어가 분향소를 차리려고 했으나 관리인과 경찰에게 저지당해 바깥에서 추모제를 진행할 수밖에 없었다. 사진 박승원

 

 

 

- “알맹이 없는 장애복지가 이들을 죽였다” 장애계 분노

 

장애계는 이들 죽음이 ‘허울뿐인 장애인 복지’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형숙 서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회장은 “장애등급제와 부양의무제 폐지를 위해 2012년 광화문역에서 농성할 때가 생각난다. 부양의무제 폐지가 차일피일 미뤄지면서 늘어가는 영정 사진을 광화문 지하역사에 모셨다”라면서 “2017년 박능후 복지부 장관이 농성장을 찾아와 ‘더는 이런 허황된 죽음이 있어서는 안 된다’라면서 장애계와 정부가 함께 논의하는 민관협의체를 꾸렸지만 지금까지 문제는 완전히 해결되지 않았다”라고 꼬집었다.

 

이어 이 회장은 “그 때문에 2019년에도 우리는 그때와 다름없이 충정로 사회보장위원회에서 농성하며 또다시 분향소를 차렸다”면서 “언제까지 장애와 가난이 있다는 이유로 죽을 수밖에 없어야 하나. 박능후 장관은 이 자리에 나와서 지키지 못한 약속에 관해 사과하고 책임져야 한다”라고 외쳤다.

 4.jpg

김윤영 빈곤사회연대 사무국장이 발언하고 있는 모습. 사진 박승원

 

 

 

김윤영 빈곤사회연대 사무국장은 이들 죽음이 왜 제도적 죽음인지 조목조목 따졌다. 김 사무국장은 아사로 추정되는 탈북민 모자 죽음이 올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정 20년이 되었음에도 사각지대와 낮은 보장수준 등 여전히 한계가 있음을 드러내는 대표적 사건이라고 꼬집었다.

 

김 사무국장은 “500여 쪽에 이르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지침에도 ‘이혼 확인서’라는 서류는 없다. 이는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하는 서류가 아니라 임의서류다. 그럼에도 주민센터에서 이혼확인서를 요구한 이유는 이혼한 전 배우자가 자녀의 부양의무자(1촌 혈족)가 되는 엄격한 부양의무자 기준과 수급 신청 시 의무서류 외에도 임의서류를 요구하는 주민센터의 관행 때문”이라고 꼬집으며 “수급 신청 제도를 훨씬 단순화해서 복지의 문턱을 낮춰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강서구 모자 피살사건과 관련해 언론에 보도된 내용 중 하나는 이들이 기초생활수급, 노인장기요양서비스, 활동지원서비스 등 받을 수 있는 사회복지서비스는 다 받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바로 그 ‘최대한의 국가 복지지원’에도 여전히 가족 부담을 덜기에는 역부족임을 여실히 보여주는 사건이 되었다.

 

이에 대해 김 사무국장은 “정부는 큰형에게는 24시간 활동지원을 보장하지 않고, 노모에게는 노인장기요양서비스를 제대로 제공하지 않았다. 이러한 현실에서 일용직 노동자로 근근이 살아가야 하는 사람은 극단적인 선택할 할 수밖에 없었다. 정말 마음이 답답하고 슬프다”라고 말했다.

 

이어 “작은아들이 사망 전, 가족(노모와 큰아들)과 함께 살았던 사실을 복지부와 강서구청이 알았다면 이들 가족은 부정수급자가 되었을 것”이라면서 “부정수급자로 명명하고 기본적인 권리를 거둬가려는 정부 눈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제대로 보였을까 싶다”라고 꼬집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노모와 큰아들은 기초생활수급자였으나 작은아들은 아니었던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김 사무국장은 “‘가난 때문에 죽지 않는 나라 만들겠다’고 약속한 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벌어진 이 죽음에 대해 응당 책임지고 답해야 한다. 오늘 이 자리는 슬퍼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부양의무자기준 완전 폐지를 할 수 있는 분노의 마음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라고 투쟁 의지를 다졌다.

 

한편, 이들은 사회보장위원회 1층 로비에 들어가 분향소를 차리려고 했으나 경찰에게 저지당해 바깥에서 추모제를 진행할 수밖에 없었다.

 

5.jpg

장애인 활동가들은 사회보장위원회 1층 로비에 들어가 분향소를 차리려고 했으나 관리인과 경찰에게 저지당해 바깥에서 추모제를 진행할 수밖에 없었다. 사진 박승원

박승원 기자 wony@beminor.com 
 http://www.beminor.com/detail.php?number=13804&thread=04r01
 
 
 
 
 


  1. ‘시설 민주화는 허구’ 보여준 청암재단 사태… 면담도 ‘결렬’ (비마이너, 2021.12.29.)

    ‘시설 민주화는 허구’ 보여준 청암재단 사태… 면담도 ‘결렬’ 기자명 이가연 기자 입력 2021.12.29 21:17 수정 2021.12.29 22:41 댓글 0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시설 민주화 노력에도 인권침해 ...
    Date2021.12.31 By성동센터 Views300
    Read More
  2. [2021년 결산] 비장애중심사회를 멈춰 세우다 (비마이너, 2021.12.28.)

    이동권 투쟁 20주년, 자립생활 권리 요구하며 버스·지하철 점거 정부의 탈시설로드맵 발표로 더욱 선명해진 탈시설의 전선 새로운 노동 개념 제시한 권리중심공공일자리, 전국화 꾀해 마스크를 끼고 두 해째 살아가고 있습니다. 2020년 12월 말, 서울 ...
    Date2021.12.31 By성동센터 Views230
    Read More
  3. ‘장애여성다움’에 가둔 그 보호는 가해였다 (한겨레21, 2021.12.19.)

    보호라는 이름으로 합리화하는 통제와 차별…가부장적, 비장애중심적 가해와 피해 인식 넘어서야 장애여성이 겪는 폭력은 일상적이며 제도적이다. 그동안 묵인돼온 차별과 불평등한 권력관계를 드러내는 것에서부터 변화는 시작된다. 연합뉴스 여성살해 ...
    Date2021.12.21 By성동센터 Views233
    Read More
  4. 출근길 5호선 장애인 시위, 다 기획재정부 탓입니다 (비마이너, 2021.12.20.)

    교통약자법 개정안 통과 가능성 커졌지만 기재부, 예산 편성 불가하다며 개정안 반대 중 “왜 ‘일반인’ 출근하는데 피해를 주는 거야? 개새끼들, 오늘 내가 다 죽여버릴 거야! 출근 좀 하자, 시발놈들아!” “민주주의 국가에서 이...
    Date2021.12.21 By성동센터 Views453
    Read More
  5. 종합조사표로 둔갑한 장애등급제, 화형에 처하다

    ‘기획재정부=설계자’, ‘보건복지부=장물아비’, ‘종합조사표=종합조작표’ 1842일의 농성을 함께한 김주영의 9주기, 그러나… 26일, 여의도 장애인권리보장법·탈시설지원법 제정을 촉구하는 농성장이 있는 이...
    Date2021.11.02 By성동센터 Views181
    Read More
  6. 죽은 김주영이 말한다 “사람 죽이는 종합조사표 개편하라”

    장애등급제 폐지 후 문재인 정부가 도입한 ‘종합조사표’ 최중증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 시간 오히려 감소해 장애계 “사람 죽이는 표, 장애등급제는 폐지 안 됐다” “더는 김주영 동지 같은 황망한 죽음 없어야” “활동...
    Date2021.11.02 By성동센터 Views172
    Read More
  7. 장애해방운동가 생애기록 - 전사들의 노래

    [기획연재] 장애해방운동가 생애기록 ‘전사들의 노래’ [서문] ‘시작’을 만들고 ‘다음’을 조직한 ‘전사들의 노래’ 2021. 10. 05 by 강혜민 기자 2001년 8월 2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버스를 점거한 장...
    Date2021.11.02 By성동센터 Views165
    Read More
  8. 내년 6월 활동지원 ‘시한부’ 산정특례 종료, 대책 없는 정부(비마이너, 2021.10.06.)

    [2021 국감] 종합조사 3년 산정특례 후 대책 없어… 불안한 9710명 정부는 ‘이의신청 제도 이용하라’지만 ‘근본적인 대책 아냐’ 종합조사 개편 후 8333명, 최대 241시간 하락 하루 16시간 받는 최중증장애인은 전국 5명에 불과...
    Date2021.10.08 By성동센터 Views154
    Read More
  9.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60년 만에 폐지 아닌 ‘완화’… 현장 혼선 우려 (비마이너, 2021.10.01.)

    2020년 7월 3일, 박능후 전 복지부 장관은 중앙생활보장위원회 회의가 열린 코리아나 호텔 앞에서 “(부양의무자기준을) 2년 뒤에 폐지하는 것으로 약속하고 있다. 우리가 가는 방향은 동일하다. 시간과 시기의 문제인데, 최대한 노력해서 빨리 진행하도...
    Date2021.10.08 By성동센터 Views175
    Read More
  10. 장애인 이동권 투쟁 20주년 사진전 '버스를 타자' (전장연, 다음-카카오)

    (장애인 이동권 투쟁 20주년 사진전 다음-카카오 페이지 캡쳐) 사진전 보러가기 : https://gallery.v.daum.net/p/premium/mobilityright 혹은 사진 클릭 장애인 이동권 투쟁 20년의 기록 2001년 1월 22일 오이도역에서 휠체어리프트를 이용하던 장애인 노부부...
    Date2021.06.24 By성동센터 Views194
    Read More
  11. 2021년 4월 30일, ‘향유의집’ 폐쇄되던 날 (비마이너, 2021.05.01)

    ‘마로니에 8인’과의 동행 “한없이 커 보였던 시설이 이젠 되게 작아 보여” 사람들이 향유의집 본관 3층에서 2층으로 이어지는 경사로를 내려오고 있다. 가장 앞에는 김동림 씨가 있다. 사진 강혜민 층과 층 사이는 계단이 아닌 매끄러...
    Date2021.05.12 By성동센터 Views300
    Read More
  12. 장애인콜택시 고작 ‘17대’인데, 증차 계획 없다는 세종시

    세종시 특별교통수단인 누리 콜은 17대에 불과하다. 세종시 전체 장애인은 1만 2000명이며 이중 중증장애인은 4500명이다. 17대는 국토교통부(아래 국토부)가 정한 중증장애인 ‘150명당 1대’라는 특별교통수단 기준인 30대에 미치지 못한다. 그러나 세종시는 ...
    Date2020.09.24 By성동센터 Views295
    Read More
  13. 서울시, 10월부터 ‘장애인거주시설 변환사업’ 시범사업 시행/시설 장애인 지역사회로 자립, 시설은 폐쇄 후 주거서비스기관으로

        서울시가 장애인거주시설을 새로운 주거서비스 모델로 바꾸는 ‘장애인거주시설 변환사업(아래 변환사업)’ 시범사업을 첫 시행한다. 변환사업은 거주시설에 있는 장애인이 지원주택 등 자립생활을 시작하고, 기존 거주시설은 폐쇄 후 지역사회 기반 주거서...
    Date2020.09.18 By성동센터 Views314
    Read More
  14. No Image

    확산하는 코로나19, 장애인 어디에 도움 청해야하나?

    코로나19에 걸린 장애인이 어떻게 검사를 받을 수 있는지를 점검해 보았다. 먼저 나는 영등포에 살고 있어 영등포보건소에 문의했다. 보건소 직원은 관련 전화를 많이 받아 그런지 힘이 없었고 의례적인 답만 내놓았다. 메뉴얼은 의심증상이 있으면 개인차량...
    Date2020.09.16 By성동센터 Views238
    Read More
  15. 복지부, 전국 628개소 장애인거주시설 전수조사한다

    복지부, 전국 628개소 장애인거주시설 전수조사한다 전수조사 위한 조사원 모집도, 20명 이상은 장애인 당사자로 구성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대면·비대면 조사 혼합 진행   등록일 [ 2020년09월09일 18시33분 ]     장애인 활동가들이 “국가 탈시설 로드맵...
    Date2020.09.15 By성동센터 Views190
    Read More
  16. 장애인 보조기기 손해보험상품 가입비 지원

    장애인 보조기기 손해보험상품 가입비 지원 이종성 의원, ‘장애인 등의 이동 편의 증진 법안’ 발의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0-09-10 09:14:37 ▲ 국민의힘 이종성 의원.ⓒ에이블뉴스DB 장애인 등이 전동휠체어 등 보조기기‧보철구로 인한 피해보상을 담보할...
    Date2020.09.14 By성동센터 Views170
    Read More
  17. 장애인 콜 택시 감염병메뉴얼

             
    Date2020.09.11 By성동센터 Views156
    Read More
  18. 코로나 4차 추경, “장애인은 버림받았다 / 이종성 의원, 죽음 내몰지 않도록 예산 포함해야한다.

    이종성 의원, 죽음 내몰지 않도록 예산 포함해야한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학 산으로 인한 4차 추가경정 예산안을 발표한 가운데, 장애인 당사자인 국민의힘 이종성 의원이 1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는“3차에 이어 4차 ...
    Date2020.09.11 By성동센터 Views161
    Read More
  19. 내년 정부예산안 속 장애인 관련 특색사업

    내년 정부예산안 속 장애인 관련 특색사업 발달·중증장애인 복합힐링센터, 출퇴근 비용 지원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0-09-10 14:55:33 ▲ 홍남기 기획재정부 장관이 내년 예산안을 브리핑하고 있다.ⓒ기획재정부 정부가 내년 예산안을 올해 대비 43.5조원(...
    Date2020.09.11 By성동센터 Views162
    Read More
  20. 추석 승차권 비대면 예매 장애인 우선배정

    한국철도는 명절승차권 현장발매 폐지에 대한 대책으로 인터넷과 모바일 사용이 어려운 장애인과 노인 등 IT 취약계층을 위한 예매일(9월 1일)을 별도로 마련하고 전체 좌석의 10%를 우선 배정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예매 첫날인 9월 1일에는 노인이나 장애...
    Date2020.09.11 By성동센터 Views168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Nex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