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상반기 권익옹호 활동

by 성동센터 posted Sep 1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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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영화제

인권영화제는 6월 동안 다양한 곳에서 진행되었고 인권과 관련이 있는 지역단체들이 모여서 영화를 나누는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영화를 통하여 자주 접하지 못하는 주제를 가지고 간접적으로 경험하며 생각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었습니다다만 영화상영관이 지체장애인이 접근할 수 없는 곳에 위치한 곳도 있어서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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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조모임

매달 1번씩 장애인당사자의 모임을 진행하여 여러 가지 활동들을 하고 있습니다. 야외에서 회원들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것을 찾아보기도 하고 평상시의 일상을 나누면서 즐겁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임을 진행하였던 곳의 장애인편의시설도 조사하여 지역을 변화시켜나가고자 하는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일산호수공원 근방의 편의시설을 바꾸는데 성공하였고 성취감을 느낄 수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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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생활정책 및 제도개선활동

자립생활정책 및 제도개선활동은 올해 상반기동안 집중적으로 진행하였고 15회에 걸쳐 정말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거리를 행진하거나 기자회견 뿐 만 아니라 직접 기자회견에서 회원들이 발언하는 시간도 가져보았으며 지난 지하철리프트에서 추락으로 사망한 재판에 직접 참관도 해보며 재판을 진행하고 있는 판사에게 탄원서도 직접 작성해보는 등 다양하면서도 적극적인 참여를 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장애인에게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기 위한 활동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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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권 및 권리옹호 교육

정부에서는 올해 7월부터는 장애등급제가 폐지된다는 것을 알리고 있지만 장애등급제가 폐지가 된다면 어떻게 된다는 것인지에 대한 설명은 장애인당사자에게 잘 전달되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때문에 장애인들은 큰 혼란 속에서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월에 빠른 교육을 진행하여 장애인들이 가지고 있는 궁금증에 대해서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고 이에 이용자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를 하여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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