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조모임

 

 

마주보기자조모임

 

 

자조모임 마주보기

 


함께여서 더 좋은!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성동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장애인 모임 “마주보기”입니다.

 

장애인의 눈높이에 맞춰 마주보고 함께 살자는 의미에서 붙여진 자조모임의 이름입니다.

 

2008년부터 지금까지 장애인이 어떻게 하면 지역사회에서 어울려 살아 갈 수 있을지에 대해서 고민하고 함께 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후에도 장애인의 눈높이에 맞춰 마주보고 지역에서 살아갈 수 있는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야외 자조모임

 

 


 

보치아모임

 

<소개와 역사>

보치아를 형상화한 원 3개

보치아 볼을 연상하게 하는 세가지 원형보치아는 그리스의 공 던지기 경기에서 유래한 것이다. 과거 이태리에서 성행하였으며 보치아와 유사한 경기가 로마제국 전역에서 성행했다고 하며, 이것은 후에 론볼링이나 나인 볼 등으로 발전되었다.


보치아는 국제 뇌성마비 스포츠 레크리에이션 협회의 경기규정집 제3집(판)에서 볼링과 유사한 경기로 처음 소개되었다. 그 후 1982년 덴마크 국제 경기에서 국제 경기종목으로 부상되어 1984년 뉴욕장애인올림픽대회 때 보치아 경기가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어, 1986년 Gits국제 경기, 그리고 1988년 서울장애인올림픽대회 등에서 정식 종목으로 경기가 이루어졌다.
 

 

 

<굴려굴려>
성동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는 ‘굴려굴려’라는 보치아 모임이 있습니다.
성동지역에서 중증 장애인들의 생활체육으로 정기적으로 보치아 연습을 하고 있고 보치아 대회도 꾸준히 출전하고 있습니다.

 

굴려~ 굴려~ 보치아대회 기념촬영

 

 

○ 보치아 연습: 1월~12월
   매주 화요일 14:00~16:00
           목요일 13:30~15:30
              

○ 보치아 담당자 : 이미정
     전  화 : 02-6214-3525

 

 

 

 

 

 

 


 

피플퍼스트(무한도전)

 

 

피플퍼스트란?
당당한 발달장애인들의 권리운동입니다. 1974년 미국 오레건주에서 발달장애인들이 주도하는 ‘자기권리주장대회’에 참석한 발달장애인들은 자신을 ‘정신박약’이라고 부르는 것에 불만을 표현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우선 사람으로 알려지길 원한다’ 여기서 유래하여 발달장애인들이 다른 사람과 동등한 시민으로서의 권리를 요구하는 운동을 ‘피플퍼스트 운동’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성동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발달장애인을 각종 치료와 교육 및 복지 서비스를 제공받는 대상자에 머무르게 했던 복지서비스 방식을 탈피하고, 발달장애인의 동등한 시민으로서의 권리를 요구하는 피플퍼스트 정신을 이어 권리옹호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1. 첫번째 발달장애인의 욕구와 필요에 따라 운영되는 자조모임을 통한 발달장애인의 주체적 활동을 강화한다.
  2. 두번째 자조모임을 통하여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실제적으로 직면하는 문제에 대한 대처방법을  알아보고 평등한 관계 속에서 서로가 서로에게 지지자가 되어준다.
  3. 세번째 발달장애인에게 소속감과 자존감을 증진시키고 행동과 사고에 있어서 긍정적 경험을 강화한다.

 

 

피플퍼스트 자조모임 '해피투게더'
일 시 매월 셋째주 수요일
대 상 서울시 거주 발달장애인
내 용 자조모임에서 발달장애인이 회의를 통해 활동을 정하고, 이를 실행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활동사진 피플퍼스트 자조모임 해피투게더 활동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