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10일부터 발달장애인 사진전 ‘동행’ 열린다
발달장애인 44명, 지역사회의 새로운 모습 사진에 담아 전시회 열어
등록일 [ 2019년11월25일 15시39분 ]
발달장애인 사진전 ‘동행’이 봉산문화회관 3층 제1전시실에서 오는 12월 10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열린다.
발달장애인 사진전 ‘동행’은 발달장애인 작가 44명이 지역을 탐방하며 카메라에 담은 작품을 선보인다. ‘동행’은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 발달장애인 작가들은 사진전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담아 주민들과 소통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사진전 ‘동행’은 대구광역시청, 동구청, 수성구청, 중구청, 북구청이 지원하고 (사)장애인지역공동체, 함께하는 장애인부모회, 대구사람장애인자립생활센터, (사)전국장애인부모연대 대구지부 북구지회가 공동주최한다.
- 문의 : 박정민(070-5172-3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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