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HOT 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마로니에 8인’과의 동행
“한없이 커 보였던 시설이 이젠 되게 작아 보여”

사람들이 향유의집 본관 3층에서 2층으로 이어지는 경사로를 내려오고 있다. 가장 앞에는 김동림 씨가 있다. 사진 강혜민
사람들이 향유의집 본관 3층에서 2층으로 이어지는 경사로를 내려오고 있다. 가장 앞에는 김동림 씨가 있다. 사진 강혜민

층과 층 사이는 계단이 아닌 매끄러운 경사로로 이어져 있다. 휠체어 탄 이들에게 친절해 보이는 이 경사로는 제법 가팔라서 수동휠체어는 오르기 어렵다. 2층으로 들어가면 긴 복도를 가운데 두고 열 개의 방이 서로를 마주 보고 있다. 일반 원룸보다 아주 조금 큰 이 방에서 과거엔 네 명이 함께 살았다. 방 두 개가 가운데 화장실을 통해 이어져 있는 기이한 형태다. 중증장애인 여덟 명이 화장실 한 개를 나누어 써야 했으니, 누군가는 새벽 다섯 시부터 일어나서 씻어야 했다.

이제 이곳에는 아무도 살지 않는다. 옷장에 두고 간 몇 개의 티셔츠, 장롱 속 이불 따위가 미련 없이 방에 버려져 있다. 한때 이 건물에는 120여 명의 장애인이 수용되어 있었다.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에 있는 장애인거주시설 향유의집 이야기다. 과거 이름은 석암베데스다요양원.

이곳이 4월 30일, 완전히 문을 닫는다. 2018년 1월부터 올해 4월까지, 총 76명이 지원주택으로 떠났다. 모든 시설 거주인이 지역사회로 떠나 텅 비어버린 시설이 문을 닫는, 그야말로 역사적인 날이다.

향유의집 본관 3층. 과거에는 이곳 또한 거주 장애인들의 생활공간이었으나 거주인 수가 줄어들면서, 건물 바깥의 별도 컨테이너건물에 있던 사무실이 이곳으로 들어왔다. 다르게 구성된 바닥 재질은 과거의 흔적이다. 왼쪽은 복도였고, 오른쪽은 거주인들의 방이었다. 사진 강혜민
향유의집 본관 3층. 과거에는 이곳 또한 거주 장애인들의 생활공간이었으나 거주인 수가 줄어들면서, 건물 바깥의 별도 컨테이너건물에 있던 사무실이 이곳으로 들어왔다. 다르게 구성된 바닥 재질은 과거의 흔적이다. 왼쪽은 복도였고, 오른쪽은 거주인들의 방이었다. 사진 강혜민
강민정 향유의집 사무국장과 과거 시설 생활인이었던 김진수 씨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강 사무국장은 김진수 씨를 ‘진수 아저씨’라고 불렀다. 사진 강혜민
강민정 향유의집 사무국장과 과거 시설 생활인이었던 김진수 씨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강 사무국장은 김진수 씨를 ‘진수 아저씨’라고 불렀다. 사진 강혜민

“이제 끝났어, 향유의집도 끝이야.”

“나는 이런 날이 안 올 줄 알았어.”

오늘이 마지막 출근일이 된 향유의집 사무국장 강민정의 말에 ‘진수 아저씨’가 답했다. 그들은 과거엔 거주인들의 생활공간이었으나 현재는 사무실이 된 3층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거주인 수가 줄어들면서 별도의 컨테이너건물에 있던 사무실이 건물 안으로 들어왔다. ‘진수 아저씨’의 전화벨이 울린 것은 그때였다.

“어, 동림아. 3층 네 방 앞에 있다.”

잠시 후, 전동휠체어를 탄 김동림이 나타났다. 김동림이 ‘과거 김동림의 방’ 앞에서 내부를 쓱 둘러본다. ‘시설 폐지’를 기념하며 ‘마로니에 8인’ 김동림, 김진수, 한규선은 4월 30일, 향유의집을 찾았다.

김동림 씨가 자신이 살던 3층 방 안에 서 있다. 3층이 사무실로 사용되면서 이곳도 더는 생활공간으로 사용되지 않았다. 방 안엔 침대 세 개와 물리치료기기가 놓여 있다. 사진 강혜민
김동림 씨가 자신이 살던 3층 방 안에 서 있다. 3층이 사무실로 사용되면서 이곳도 더는 생활공간으로 사용되지 않았다. 방 안엔 침대 세 개와 물리치료기기가 놓여 있다. 사진 강혜민
한규선 씨가 과거 자신이 살던 방 안에 서 있다. 사진 강혜민
한규선 씨가 과거 자신이 살던 방 안에 서 있다. 사진 강혜민

김동림은 스물여섯이던 1987년 9월에 석암베데스다요양원에 입소해 마흔여덟이던 2009년 그곳에서 나왔다. 그해, 시설 운영자인 사회복지법인 석암재단(현 프리웰)의 비리를 제보하고 비리 척결을 싸우던 시설 거주인들은 문제를 일으킨 사람들을 내쫓아도 자신의 삶은 달라지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 여전히 배고플 때 밥을 먹을 수 없고 외출도 마음대로 할 수 없었다. 지긋지긋한 이 시설을 나가자고 결심했다. 그 길로 보따리 싸 들고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공원에서 무작정 농성을 시작했다. ‘장애인도 시설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살 수 있도록 집을 달라’는 것이 요구였다. 농성은 62일간 이어졌고, 그 결과 전국 최초로 자립생활주택이 만들어졌다. 탈시설 정책의 초석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는 ‘마로니에 8인’의 투쟁이다.

‘마로니에 8인’은 이후에도 탈시설-자립생활운동을 이어갔다. 세상의 모든 시설을 없애고 싶었던 그들은 마침내 그들이 살던 시설을 없앨 수 있게 됐다. 장애인운동의 성과이면서 ‘마로니에 8인’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싸움이었다.

‘정말 시설이 폐쇄될 수 있을까’ 의구심으로 가득했던 시간을 뚫고 도착한 2021년 4월 30일은 슬프면서도 너무 좋고 뭉클했다. 김동림은 “한없이 커 보였던 시설이 오늘은 되게 조그만해 보인다”고 했다.

향유의집 내부를 둘러보는 사람들. 사진 강혜민
향유의집 내부를 둘러보는 사람들. 사진 강혜민
거주인이 생활하던 방 내부. 운영자인 사회복지법인 프리웰의 탈시설 정책 추진으로 거주인 수가 줄어들면서는 한 사람이 한 개의 방을 사용했다. 사진 강혜민
거주인이 생활하던 방 내부. 운영자인 사회복지법인 프리웰의 탈시설 정책 추진으로 거주인 수가 줄어들면서는 한 사람이 한 개의 방을 사용했다. 사진 강혜민

“시설이 왜 작아 보였냐면, 내가 나왔으니깐. 내가 계속 (시설에) 있었더라면 커 보였겠지. 시설 박차고 나올 수 있게끔 사람들이 도와주고, 그동안 나는 이만큼 컸으니깐.”

김동림이 허공에 그래프를 그리며 말했다. “시설에 있었을 때 내 삶은 이렇게 밑바닥이었어. 지금은 이만큼 올라갔지(대각선이 위로 쭉쭉 올라간다). 그런데 시설은 항상 밑바닥이니깐. 지금은 모든 시설이 다 조그만하게 보여. 아무리 좋은 시설이어도 시설은 시설이니깐.”

위에서 내려다보니 전체 구조가 투명하게 보인다는 듯, 김동림이 말했다. “우리가 외치잖아. ‘자유로운 삶, 시설 밖으로’ 그 말이 맞는 것 같아. 시설은 감옥이야, 감옥.”

향유의집 내부. 긴 복도를 중심으로 양측에 여러 개의 방이 있다. 방 안에는 과거 세네 명씩 함께 거주했다. 관리의 편의성을 위해 방문은 늘 열려 있었다. 사진 강혜민
향유의집 내부. 긴 복도를 중심으로 양측에 여러 개의 방이 있다. 방 안에는 과거 세네 명씩 함께 거주했다. 관리의 편의성을 위해 방문은 늘 열려 있었다. 사진 강혜민
‘문제행동’하는 발달장애인을 감금시키기 위해 과거 향유의집(구 석암베데스다요양원)이 사용했던 나무문. 복도 중간에 설치되어 있다. 나무문에는 세 개의 잠금장치가 달려있다. 사진 강혜민
‘문제행동’하는 발달장애인을 감금시키기 위해 과거 향유의집(구 석암베데스다요양원)이 사용했던 나무문. 복도 중간에 설치되어 있다. 나무문에는 세 개의 잠금장치가 달려있다. 사진 강혜민

‘자유로운 삶’을 말하며 김동림은 아내 이야기를 했다. 아내 미경도 탈시설 장애인이다. 시설에서 나온 김동림은 1년의 연애 끝에 2011년 미경과 결혼했다.

“시설에 있었을 때는 자유를 못 느꼈는데, 자유를 느끼고 자유라는 단어를 알았을 때. 미경인 자유라는 말만 들어도 눈물을 보여.”

자유는 일과시간표에 존재하는 것이 아닌, ‘느끼는 것’이었다. 계절마다 미경과 꽃구경 가서 느끼는 바람, 친구와 함께 먹는 맛있는 밥, 탈시설을 외치는 집회에서의 해방감. 이론적으로 설명될 수 없는, 온전히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자유’가 시설 밖에 있었다. 자유를 품은 김동림이 말했다. “시설에 있는 장애인들, 내가 많이 지역사회로 내보내야겠다. 그게 내 꿈이야.”

2021년 4월 30일, 폐쇄된 사회복지법인 프리웰 산하 향유의집. 2009년 향유의집(구 석암베데스다요양원)을 나와 자립생활정책을 요구하며 투쟁했던 ‘마로니에 8인’ 한규선, 김동림, 김진수 씨(왼쪽부터). 그 뒤로는 김포장애인자립생활센터, 김포장애인야학 활동가들과 강민정 향유의집 사무국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있다. 현재 김진수 씨는 김포센터 소장이며, 김동림 씨는 김포야학 교감선생님으로 활동하면서 장애인 탈시설-자립생활운동을 하고 있다. 사진 강혜민
2021년 4월 30일, 폐쇄된 사회복지법인 프리웰 산하 향유의집. 2009년 향유의집(구 석암베데스다요양원)을 나와 자립생활정책을 요구하며 투쟁했던 ‘마로니에 8인’ 한규선, 김동림, 김진수 씨(왼쪽부터). 그 뒤로는 김포장애인자립생활센터, 김포장애인야학 활동가들과 강민정 향유의집 사무국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있다. 현재 김진수 씨는 김포센터 소장이며, 김동림 씨는 김포야학 교감선생님으로 활동하면서 장애인 탈시설-자립생활운동을 하고 있다. 사진 강혜민

  1. ‘시설 민주화는 허구’ 보여준 청암재단 사태… 면담도 ‘결렬’ (비마이너, 2021.12.29.)

    ‘시설 민주화는 허구’ 보여준 청암재단 사태… 면담도 ‘결렬’ 기자명 이가연 기자 입력 2021.12.29 21:17 수정 2021.12.29 22:41 댓글 0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시설 민주화 노력에도 인권침해 ...
    Date2021.12.31 By성동센터 Views705
    Read More
  2. [2021년 결산] 비장애중심사회를 멈춰 세우다 (비마이너, 2021.12.28.)

    이동권 투쟁 20주년, 자립생활 권리 요구하며 버스·지하철 점거 정부의 탈시설로드맵 발표로 더욱 선명해진 탈시설의 전선 새로운 노동 개념 제시한 권리중심공공일자리, 전국화 꾀해 마스크를 끼고 두 해째 살아가고 있습니다. 2020년 12월 말, 서울 ...
    Date2021.12.31 By성동센터 Views525
    Read More
  3. ‘장애여성다움’에 가둔 그 보호는 가해였다 (한겨레21, 2021.12.19.)

    보호라는 이름으로 합리화하는 통제와 차별…가부장적, 비장애중심적 가해와 피해 인식 넘어서야 장애여성이 겪는 폭력은 일상적이며 제도적이다. 그동안 묵인돼온 차별과 불평등한 권력관계를 드러내는 것에서부터 변화는 시작된다. 연합뉴스 여성살해 ...
    Date2021.12.21 By성동센터 Views678
    Read More
  4. 출근길 5호선 장애인 시위, 다 기획재정부 탓입니다 (비마이너, 2021.12.20.)

    교통약자법 개정안 통과 가능성 커졌지만 기재부, 예산 편성 불가하다며 개정안 반대 중 “왜 ‘일반인’ 출근하는데 피해를 주는 거야? 개새끼들, 오늘 내가 다 죽여버릴 거야! 출근 좀 하자, 시발놈들아!” “민주주의 국가에서 이...
    Date2021.12.21 By성동센터 Views679
    Read More
  5. 종합조사표로 둔갑한 장애등급제, 화형에 처하다

    ‘기획재정부=설계자’, ‘보건복지부=장물아비’, ‘종합조사표=종합조작표’ 1842일의 농성을 함께한 김주영의 9주기, 그러나… 26일, 여의도 장애인권리보장법·탈시설지원법 제정을 촉구하는 농성장이 있는 이...
    Date2021.11.02 By성동센터 Views256
    Read More
  6. 죽은 김주영이 말한다 “사람 죽이는 종합조사표 개편하라”

    장애등급제 폐지 후 문재인 정부가 도입한 ‘종합조사표’ 최중증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 시간 오히려 감소해 장애계 “사람 죽이는 표, 장애등급제는 폐지 안 됐다” “더는 김주영 동지 같은 황망한 죽음 없어야” “활동...
    Date2021.11.02 By성동센터 Views243
    Read More
  7. 장애해방운동가 생애기록 - 전사들의 노래

    [기획연재] 장애해방운동가 생애기록 ‘전사들의 노래’ [서문] ‘시작’을 만들고 ‘다음’을 조직한 ‘전사들의 노래’ 2021. 10. 05 by 강혜민 기자 2001년 8월 2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버스를 점거한 장...
    Date2021.11.02 By성동센터 Views301
    Read More
  8. 내년 6월 활동지원 ‘시한부’ 산정특례 종료, 대책 없는 정부(비마이너, 2021.10.06.)

    [2021 국감] 종합조사 3년 산정특례 후 대책 없어… 불안한 9710명 정부는 ‘이의신청 제도 이용하라’지만 ‘근본적인 대책 아냐’ 종합조사 개편 후 8333명, 최대 241시간 하락 하루 16시간 받는 최중증장애인은 전국 5명에 불과...
    Date2021.10.08 By성동센터 Views225
    Read More
  9.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60년 만에 폐지 아닌 ‘완화’… 현장 혼선 우려 (비마이너, 2021.10.01.)

    2020년 7월 3일, 박능후 전 복지부 장관은 중앙생활보장위원회 회의가 열린 코리아나 호텔 앞에서 “(부양의무자기준을) 2년 뒤에 폐지하는 것으로 약속하고 있다. 우리가 가는 방향은 동일하다. 시간과 시기의 문제인데, 최대한 노력해서 빨리 진행하도...
    Date2021.10.08 By성동센터 Views259
    Read More
  10. 장애인 이동권 투쟁 20주년 사진전 '버스를 타자' (전장연, 다음-카카오)

    (장애인 이동권 투쟁 20주년 사진전 다음-카카오 페이지 캡쳐) 사진전 보러가기 : https://gallery.v.daum.net/p/premium/mobilityright 혹은 사진 클릭 장애인 이동권 투쟁 20년의 기록 2001년 1월 22일 오이도역에서 휠체어리프트를 이용하던 장애인 노부부...
    Date2021.06.24 By성동센터 Views285
    Read More
  11. 2021년 4월 30일, ‘향유의집’ 폐쇄되던 날 (비마이너, 2021.05.01)

    ‘마로니에 8인’과의 동행 “한없이 커 보였던 시설이 이젠 되게 작아 보여” 사람들이 향유의집 본관 3층에서 2층으로 이어지는 경사로를 내려오고 있다. 가장 앞에는 김동림 씨가 있다. 사진 강혜민 층과 층 사이는 계단이 아닌 매끄러...
    Date2021.05.12 By성동센터 Views377
    Read More
  12. 장애인콜택시 고작 ‘17대’인데, 증차 계획 없다는 세종시

    세종시 특별교통수단인 누리 콜은 17대에 불과하다. 세종시 전체 장애인은 1만 2000명이며 이중 중증장애인은 4500명이다. 17대는 국토교통부(아래 국토부)가 정한 중증장애인 ‘150명당 1대’라는 특별교통수단 기준인 30대에 미치지 못한다. 그러나 세종시는 ...
    Date2020.09.24 By성동센터 Views368
    Read More
  13. 서울시, 10월부터 ‘장애인거주시설 변환사업’ 시범사업 시행/시설 장애인 지역사회로 자립, 시설은 폐쇄 후 주거서비스기관으로

        서울시가 장애인거주시설을 새로운 주거서비스 모델로 바꾸는 ‘장애인거주시설 변환사업(아래 변환사업)’ 시범사업을 첫 시행한다. 변환사업은 거주시설에 있는 장애인이 지원주택 등 자립생활을 시작하고, 기존 거주시설은 폐쇄 후 지역사회 기반 주거서...
    Date2020.09.18 By성동센터 Views393
    Read More
  14. No Image

    확산하는 코로나19, 장애인 어디에 도움 청해야하나?

    코로나19에 걸린 장애인이 어떻게 검사를 받을 수 있는지를 점검해 보았다. 먼저 나는 영등포에 살고 있어 영등포보건소에 문의했다. 보건소 직원은 관련 전화를 많이 받아 그런지 힘이 없었고 의례적인 답만 내놓았다. 메뉴얼은 의심증상이 있으면 개인차량...
    Date2020.09.16 By성동센터 Views306
    Read More
  15. 복지부, 전국 628개소 장애인거주시설 전수조사한다

    복지부, 전국 628개소 장애인거주시설 전수조사한다 전수조사 위한 조사원 모집도, 20명 이상은 장애인 당사자로 구성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대면·비대면 조사 혼합 진행   등록일 [ 2020년09월09일 18시33분 ]     장애인 활동가들이 “국가 탈시설 로드맵...
    Date2020.09.15 By성동센터 Views266
    Read More
  16. 장애인 보조기기 손해보험상품 가입비 지원

    장애인 보조기기 손해보험상품 가입비 지원 이종성 의원, ‘장애인 등의 이동 편의 증진 법안’ 발의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0-09-10 09:14:37 ▲ 국민의힘 이종성 의원.ⓒ에이블뉴스DB 장애인 등이 전동휠체어 등 보조기기‧보철구로 인한 피해보상을 담보할...
    Date2020.09.14 By성동센터 Views241
    Read More
  17. 장애인 콜 택시 감염병메뉴얼

             
    Date2020.09.11 By성동센터 Views224
    Read More
  18. 코로나 4차 추경, “장애인은 버림받았다 / 이종성 의원, 죽음 내몰지 않도록 예산 포함해야한다.

    이종성 의원, 죽음 내몰지 않도록 예산 포함해야한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학 산으로 인한 4차 추가경정 예산안을 발표한 가운데, 장애인 당사자인 국민의힘 이종성 의원이 1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는“3차에 이어 4차 ...
    Date2020.09.11 By성동센터 Views229
    Read More
  19. 내년 정부예산안 속 장애인 관련 특색사업

    내년 정부예산안 속 장애인 관련 특색사업 발달·중증장애인 복합힐링센터, 출퇴근 비용 지원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0-09-10 14:55:33 ▲ 홍남기 기획재정부 장관이 내년 예산안을 브리핑하고 있다.ⓒ기획재정부 정부가 내년 예산안을 올해 대비 43.5조원(...
    Date2020.09.11 By성동센터 Views218
    Read More
  20. 추석 승차권 비대면 예매 장애인 우선배정

    한국철도는 명절승차권 현장발매 폐지에 대한 대책으로 인터넷과 모바일 사용이 어려운 장애인과 노인 등 IT 취약계층을 위한 예매일(9월 1일)을 별도로 마련하고 전체 좌석의 10%를 우선 배정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예매 첫날인 9월 1일에는 노인이나 장애...
    Date2020.09.11 By성동센터 Views228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Nex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