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퍼스트(무한도전)

피플퍼스트(무한도전)

 

 

피플퍼스트란?
당당한 발달장애인들의 권리운동입니다. 1974년 미국 오레건주에서 발달장애인들이 주도하는 ‘자기권리주장대회’에 참석한 발달장애인들은 자신을 ‘정신박약’이라고 부르는 것에 불만을 표현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우선 사람으로 알려지길 원한다’ 여기서 유래하여 발달장애인들이 다른 사람과 동등한 시민으로서의 권리를 요구하는 운동을 ‘피플퍼스트 운동’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성동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발달장애인을 각종 치료와 교육 및 복지 서비스를 제공받는 대상자에 머무르게 했던 복지서비스 방식을 탈피하고, 발달장애인의 동등한 시민으로서의 권리를 요구하는 피플퍼스트 정신을 이어 권리옹호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1. 첫번째 발달장애인의 욕구와 필요에 따라 운영되는 자조모임을 통한 발달장애인의 주체적 활동을 강화한다.
  2. 두번째 자조모임을 통하여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실제적으로 직면하는 문제에 대한 대처방법을  알아보고 평등한 관계 속에서 서로가 서로에게 지지자가 되어준다.
  3. 세번째 발달장애인에게 소속감과 자존감을 증진시키고 행동과 사고에 있어서 긍정적 경험을 강화한다.

 

피플퍼스트 자조모임 '해피투게더'
일 시 매월 셋째주 수요일
대 상 서울시 거주 발달장애인
내 용 자조모임에서 발달장애인이 회의를 통해 활동을 정하고, 이를 실행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활동사진 피플퍼스트 자조모임 해피투게더 활동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