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존 2022년 4월 소식
안녕하세요! 성동센터 웹소식지 '공존' 4월호가 발행되었습니다. 송국현 동지가 우리 곁을 떠난지 벌써 8주기가 되었습니다. 동지가 그토록 하고자 했던 것들을 지역에서 해나가려 애쓰지만, 자립에 대한 사회적 제도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기도 합니다. 더욱이 장애인 시설 정책을 옹호하고 유지하려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일부 장애인 및 부모 단체의 저항도 거셉니다. 그럴수록 우리는 함께 어려움을 이겨내고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살 수 있는 제도 마련을 위해 힘써야 하겠지요.
4월에는 성동센터와 마을야학이 함께 새로운 장소로 옮겼는데요. 지역사회 회원, 장애인 당사자, 주민들과 함께 하기 위해 보다 넓은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많이 방문해주시고 관심과 성원도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