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HOT 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권위 “장애인 편의제공, 영화관은 책임 없다”… 논란 일파만파 
장애계 “차별 시정 기관인 인권위가 ‘법도 제대로 모르고’ 기각 결정 내려”
천만 관객 앞둔 영화 기생충, 시·청각장애인은 못 본다… 인권위 다시 진정
 
 등록일 [ 2019년07월17일 00시04분 ]
 
 
 
 
  

국가인권위원회(아래 인권위)가 시·청각장애인의 영화 관람을 위한 편의 제공 책임에서 영화관을 지운 채 국가에만 책임을 물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는 지난 2017년 12월,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 영화관들은 시·청각장애인의 영화관람 편의를 제공해야 한다’고 한 1심 재판부의 판결을 인권위가 후퇴시킨 것이어서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현재 진행 중인 2심에서 영화상영관들이 인권위 결정을 근거로 최근 조정안을 파기한 것으로 알려져 상황은 더욱 심각해졌다.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아래 장추련),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는 16일 인권위 앞에서 이러한 인권위의 결정을 알리며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또한, 이날 시각장애인 4명, 청각장애인 3명은 영화 관람에 있어 편의 제공을 하지 않은 CGV와 롯데시네마를 인권위에 다시 진정하며 인권위의 ‘올바른 결정’을 촉구했다.

1563290362_92441.jpg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아래 장추련),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가 16일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최근 장애인 영화관람 편의제공에 대한 진정을 기각한 인권위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박김영희 장추련 상임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사진 강혜민

 

 

 

- 장애계 “차별 시정 기관인 인권위가 ‘법도 제대로 모르고’ 기각 결정 내려” 규탄

 

인권위는 지난 2월 장애인차별금지법 제21조 제5항을 근거로 편의제공 의무를 지는 사업자는 제작업자와 배급업자라고 한정 짓고, 영화관은 그에 해당하지 않기에 편의를 제공하지 않는 행위는 차별로 보기 어렵다며 영화관을 상대로 한 장애인들의 진정을 기각했다. 결정문에서 인권위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시·청각장애인의 영화 향유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자막 및 화면 해설 등 정당한 편의제공을 위해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오로지 국가에만 책임을 물었다.

 

그러나 장추련 등은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제15조에 따라 300석 이상 규모의 영화상영관을 운영하는 사업자는 장애인에게 정당한 편의를 제공해야 할 의무가 있다”며 반박했다. 장추련 등은 “인권위는 장애인차별금지법에 근거해 법률상 장애인 차별의 시정을 책임져야 할 국가기관인데 장애인차별금지법 내용도 제대로 알지 못한 채 기각 결정을 내렸다”면서  “이렇게 버젓이 법 조항으로 편의를 제공하게 되어 있는데 ‘의무가 없다’며 기각 결정한 것은 법에 대한 이해도, 인권위의 역할도 모두 망각한 행위”라고 규탄했다.

 

박김영희 장추련 상임대표는 “2심에서 법원의 조정 권고에 최근 영화관들은 ‘책임이 없다’며 당당하게 이야기했다. 그들이 이렇게 당당할 수 있는 이유는 인권위가 기각 결정을 내렸기 때문”이라면서 “이번에 다시 진정하는 것은 인권위 결정이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그 잘못된 결정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라고 기회를 주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박김 상임대표는 “시·청각장애인이 영화를 못 본다는 것은 문화에서 배제되고 정보에서 소외되어 결국엔 차별받는 삶을 살수 밖에 없다는 것인데, 이러한 문화향유의 권리는 사회적으로 책임져야 한다”면서 “장애인 차별에 대해 영화관들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인권위가 발전적인 결정을 내리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 천만 관객 앞둔 영화 기생충, 시·청각장애인은 못 본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시·청각장애인들은 여전히 영화관에서 영화 한 편 제대로 보지 못하고 있다.

 1563290388_68060.jpg

시각장애인 곽남희 씨가 인권위에 제출할 진정서를 들고 발언하고 있다. 사진 강혜민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아 화제가 된 영화 기생충은 천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시각장애가 있는 곽남희 씨도 최근 영화관에서 영화 기생충을 두 번 보았으나, 두 번 다 만족스럽지 않았다. 첫 번째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이 있는 배리어프리 영화였고, 두 번째는 일반 영화관에서 상영하는 (화면해설이 없는) 영화였다.

 

“첫 번째 본 영화는 화면해설은 잘 되어 있었지만 접근성이 좋지 않았습니다. 영화관 내에 점자블록도 없고 영화관이 어디 있는지 안내하는 인력도 없었어요. 만약 활동지원사가 없었다면 영화관까지 가기도 어려웠을 겁니다. 화면해설 없는 일반 영화관은 더 심했습니다. 요즘 영화표를 매표소가 아니라 키오스크에서 끊잖아요. 그런데 키오스크엔 점자도 없고, 음성지원도 안 됩니다. 그날도 활동지원사가 있어 다행이었지만 안 그랬으면 영화표도 사지 못했을 거예요. 시·청각장애인 행사에서 화면해설 영화를 봤기에 두 번째 봤을 때 그나마 내용 이해는 가능했는데… 그게 없었다면 영화 내용을 전혀 이해 못 했을 겁니다.”

 

청각장애가 있는 김봉관 서대문구수화통역센터장도 기생충을 보러 영화관에 갔다가 허탕만 쳤다. 김 센터장은 영화관에서 티켓을 사면서 필담으로 ‘혹시 한글자막이 나오냐’고 문의했지만, 직원은 손모양으로 엑스를 표시하면서 없다고 했다. 김 센터장은 재차 ‘한글자막 나오는 날이 언제냐’고 물었지만 어떠한 답도 듣지 못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 센터장은 “2016년 제정된 한국수화언어법은 수어를 국어와 동등한 자격을 가진 농인의 고유한 언어로 인정하고 있다. 즉, 대한민국엔 현재 한국어와 수어, 두 개의 공식 언어가 있다.”면서 “그렇다면 두 개의 언어를 제공해주는 게 정당한 것 아닌가”라고 물음을 던졌다. 그는 “외국 영화 상영 시에는 한국자막을 꼭 틀어주면서 왜 한국영화에서는 (수어 사용자를 위한) 한글 자막이 없는가. 이해되지 않는다.”면서 분통을 터뜨렸다.

1563290437_36237.jpg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가 16일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최근 장애인 영화관람 편의제공에 대한 진정을 기각한 인권위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사진 강혜민

 


 

시·청각장애인들이 한국영화 관람에 대한 편의제공을 요구한 것은 최근 일이 아니다. 2011년 농학교에서의 심각한 인권침해 실화를 담은 영화 ‘도가니’ 개봉 당시, 농인들은 정작 한글자막이 지원되지 않아 도가니를 볼 수 없다며 강하게 문제제기를 했다. 이는 인권위 진정을 비롯해 영화상영관을 상대로 한 법정 소송으로까지 이어졌고, 2017년 12월 마침내 1심 판결에서 재판부는 ‘영화상영관들은 시·청각장애인의 영화관람을 위한 편의를 제공해야 한다’며 시·청각장애인들의 손을 들어줬다. 그런데 최근 인권위가 이러한 법원 판결을 뒤집은 결정문을 내놓은 것이다.

 

이태곤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함께걸음 미디어센터장은 “문화향유권은 헌법상의 권리인데 민간사업자에게는 책임이 없다는 인권위 결정이 기가 막힌다. 인권위는 민간사업자들에게 이것이 바로 장애인에 대한 차별이고, 이들이 차별받지 않고 영화 볼 권리를 보장받도록 권고를 내려야 한다”면서 “헌법상의 권리를 되찾기 위해 재진정한다. 인권위가 이번에도 무시한다면 우리는 인권위를 상대로 강력하게 싸울 수밖에 없다”고 밝혔
 


강혜민 기자 skpebble@beminor.com 
 http://www.beminor.com/detail.php?number=13627&thread=04r08
 
 
 
 
 


  1. 65세 됐다고 활동지원 뚝, ‘하루 14시간→4시간’ 장기요양으로 살아가는 김순옥 씨

      65세 됐다고 활동지원 뚝, ‘하루 14시간→4시간’ 장기요양으로 살아가는 김순옥 씨 만 65세 되면 활동지원→노인장기요양보험으로 강제 전환… 탈시설 장애인 눈물  탈시설 정책 펼친다더니, 65세 되니 시설 권유하는 일관성 없는 정부 정책    등록일 [ 2019년...
    Date2019.08.27 By성동센터 Views186
    Read More
  2. ‘만 65세 되면 장애인은 시설 가라고?’ 릴레이 단식 농성 돌입

    ‘만 65세 되면 장애인은 시설 가라고?’ 릴레이 단식 농성 돌입  만 65세 되면 활동지원 끊기고 노인장기요양으로 강제 전환  하루 24시간 서비스받던 장애인도 하루 4시간으로 뚝… ‘생존권 위협’     등록일 [ 2019년08월14일 23시02분 ]     전국장애인차별철...
    Date2019.08.16 By성동센터 Views157
    Read More
  3. 중증장애인, 장애운동 벌금 70만 원 저항하며 노역 투쟁 결의

    중증장애인, 장애운동 벌금 70만 원 저항하며 노역 투쟁 결의  김준우 대표, 자진노역 결의로 검찰 출두했지만 편의시설 안 되어 있어  벌금납부연장 및 사회봉사명령 신청하고 당일 나와… 결과는 2주 후에     등록일 [ 2019년08월13일 22시48분 ]   13일 오...
    Date2019.08.14 By성동센터 Views138
    Read More
  4. 서울역 고가다리 밑 기습 점거한 장애인들 “장애인 생존권 예산 쟁취”

    서울역 고가다리 밑 기습 점거한 장애인들 “장애인 생존권 예산 쟁취”  장애인 활동가들 ‘활동지원서비스, 장애인연금, 주간활동서비스’ 예산 확보 외쳐  쇠사슬로 온몸 묶은 채 90분간 도로점거… ‘종합조사표 모의평가 시행’도 요구    등록일 [ 2019년08월10...
    Date2019.08.13 By성동센터 Views148
    Read More
  5. 장애인 예술인 중 절반이 발달장애인, 체계적 지원 제도 필요

    장애인 예술인 중 절반이 발달장애인, 체계적 지원 제도 필요 ‘2018 장애인 문화예술활동 실태조사’ 결과 발표회 열려  복지관 등 문화예술프로그램 통한 유입 가장 많아    등록일 [ 2019년08월10일 12시53분 ]   9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
    Date2019.08.12 By성동센터 Views309
    Read More
  6. 종합조사 모의평가 약속 파기한 복지부… 장애계, ‘그림자 투쟁’ 선포

     종합조사 모의평가 약속 파기한 복지부… 장애계, ‘그림자 투쟁’ 선포  “최중증장애인 하루 최대 16.16시간 도달할 가능성 없어… 복지부는 근거 제시해야”    등록일 [ 2019년08월06일 17시50분 ]     기자회견에서 이형숙 서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회...
    Date2019.08.08 By성동센터 Views110
    Read More
  7. 25년간 공무원 생활했는데, ‘피성년후견인이라고 나라에서 버림받아’… 소송 제기

    25년간 공무원 생활했는데, ‘피성년후견인이라고 나라에서 버림받아’… 소송 제기 25년간 공무원으로 일했지만, 피성년후견인 되자 국가공무원법에 의해 당연퇴직 당해  김 씨 유가족들 임금 등 청구소송, 국가공무원법 ‘당연퇴직’ 조항 위헌법률심판 제청    ...
    Date2019.08.06 By성동센터 Views154
    Read More
  8. 김영춘 의원, 장애인 주거자립지원센터 설치하는 ‘장애인복지법’ 개정안 발의

      김영춘 의원, 장애인 주거자립지원센터 설치하는 ‘장애인복지법’ 개정안 발의 장애인 자립지원에 대한 국가와 지자체 책임 규정하고  주거자립지원센터 설치·운영 근거, 자립계획 수립 등 담아    등록일 [ 2019년08월01일 15시30분 ]   서울장애인차별철폐...
    Date2019.08.05 By성동센터 Views127
    Read More
  9. “장애인 자립생활 예산, 4조 원으로 확대해야” 충정로 8차선 도로 점거한 장애인들

    “장애인 자립생활 예산, 4조 원으로 확대해야” 충정로 8차선 도로 점거한 장애인들  장애등급제 ‘진짜’ 폐지 위해 장애인예산 두 배 확대 요구  종합조사 모의평가 시행 하루 전날 취소 통보한 복지부, 장애계는 분노     등록일 [ 2019년08월02일 00시32분   ...
    Date2019.08.02 By성동센터 Views130
    Read More
  10. 내년 기준 중위소득 2.94% 올라… “문재인 정부 ‘포용국가’ 입에 담을 자격도 없다”

     내년 기준 중위소득 2.94% 올라… “문재인 정부 ‘포용국가’ 입에 담을 자격도 없다” 2020년 4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 올해보다 2.94% 오른 474만 9,174원  시민사회단체, “3년간 기준 중위소득 인상률 평균 2.06%, 문재인 정부 ‘포용국가’ 운운할 자격 없다”  ...
    Date2019.08.01 By성동센터 Views164
    Read More
  11. “내년에 수급비 좀 올랐으면…” 프레스센터 앞에 모인 기초생활수급자들

     “내년에 수급비 좀 올랐으면…” 프레스센터 앞에 모인 기초생활수급자들 복지제도 선정 기준되는 ‘기준 중위소득’ 결정하는 중생보위 열려 “2차 종합계획 때 ‘부양의무자 기준 완전 폐지’ 반영하겠다” 박능후 장관 재차 약속    등록일 [ 2019년07월30일 20시2...
    Date2019.07.31 By성동센터 Views606
    Read More
  12. 저임금과 휴식 없는 삶, 불투명한 미래… 지속불가능한 활동가들의 현실

    저임금과 휴식 없는 삶, 불투명한 미래… 지속불가능한 활동가들의 현실 박종필 추모사업회, 2주기 맞아 ‘활동가 건강권’ 논의하는 포럼 개최 ‘보다 나은 사회 꿈꿨지만 나의 미래는?’ 신체적·정신적 건강 위협받는 활동가들    등록일 [ 2019년07월28일 17시30...
    Date2019.07.30 By성동센터 Views124
    Read More
  13. 벼랑 끝에 선 빈곤 문제, 내년도 기준 중위소득 결정 앞두고 ‘대폭 인상’ 촉구

     벼랑 끝에 선 빈곤 문제, 내년도 기준 중위소득 결정 앞두고 ‘대폭 인상’ 촉구 기준 중위소득 3년간 평균 인상률 1.66%… 과거 최저생계비 인상률의 절반  기초생활수급 대상자 사각지대로 꼽히는 ‘부양의무자 기준’, 완전 폐지 촉구도     등록일 [ 2019년07...
    Date2019.07.19 By성동센터 Views107
    Read More
  14. 서울시, 강원도 양양에 장애인 해변캠프 8월 10일까지 운영

    서울시, 강원도 양양에 장애인 해변캠프 8월 10일까지 운영 7.17~8.10 25일간 운영, 1인당 2000원에 누구나 이용 가능    등록일 [ 2019년07월17일 15시05분 ]   ‘서울시 장애인 해변캠프’가 운영되는 강원도 양양군 광진리 큰바다 해수욕장     서울시가 17일...
    Date2019.07.18 By성동센터 Views156
    Read More
  15. 인권위 “장애인 편의제공, 영화관은 책임 없다”… 논란 일파만파

    인권위 “장애인 편의제공, 영화관은 책임 없다”… 논란 일파만파  장애계 “차별 시정 기관인 인권위가 ‘법도 제대로 모르고’ 기각 결정 내려” 천만 관객 앞둔 영화 기생충, 시·청각장애인은 못 본다… 인권위 다시 진정    등록일 [ 2019년07월17일 00시04분 ]  ...
    Date2019.07.17 By성동센터 Views114
    Read More
  16. 전동휠체어 운전하는데 ‘100 빼기 7’이 왜 필요해?

      전동휠체어 운전하는데 ‘100 빼기 7’이 왜 필요해? [김상희의 삐딱한 시선] 전동휠체어 급여 지원받기 위해 인지검사 받아야  점수 미달하면 급여 지원에서 탈락… 지적·지체 장애인은 어떻게?    등록일 [ 2019년07월15일 17시55분 ]   김상희 씨가 새 전동...
    Date2019.07.17 By성동센터 Views464
    Read More
  17. [부고] 석암투쟁 이끈 ‘마로니에 8인’ 황정용 씨, 13일 별세

    [부고] 석암투쟁 이끈 ‘마로니에 8인’ 황정용 씨, 13일 별세  자택에서 급작스레 사망… 석암재단 비리 세상에 알리며 탈시설  탈시설 장애인의 멘토로 활동, 김포센터 설립 함께하기도    등록일 [ 2019년07월13일 17시40분 ]   故 탈시설자립생활운동가 황정...
    Date2019.07.15 By성동센터 Views153
    Read More
  18. 휠체어 탄 라이언, 우리도 볼 수 있을까?

     휠체어 탄 라이언, 우리도 볼 수 있을까? #휠체어탄라이언 챌린지 시작한 무의 “어릴 때부터 다양한 장애 접할 수 있어야… 캐릭터, 이모지 등에 장애 반영 촉구”    등록일 [ 2019년07월10일 19시20분 ]   장애인이동권콘텐츠제작 협동조합 무의(muui)가 #휠...
    Date2019.07.12 By성동센터 Views127
    Read More
  19. 장애계 “내년도 활동지원서비스 예산, 올해보다 두 배가량 늘려야

    장애계 “내년도 활동지원서비스 예산, 올해보다 두 배가량 늘려야”  대상자 10만 명, 150시간, 단가 16,570원 보장 촉구  장애계, 복지부 예산 규모에 유감… “2020년 예산 1조 9,983억 원” 제안    등록일 [ 2019년07월09일 08시45분 ]   ‘활동지원서비스 권리...
    Date2019.07.11 By성동센터 Views112
    Read More
  20. 장애인 교원의 교권 실현 위한 ‘장애인교원노동조합’ 출범

      장애인 교원의 교권 실현 위한 ‘장애인교원노동조합’ 출범 6일 장애인 교원 단체 ‘함께하는장애인교원노동조합’ 출범 “장애인 교원의 평등한 교권 실현과 근무환경 개선에 주력할 것”    등록일 [ 2019년07월08일 18시14분 ]   지난 7월 6일 오후 4시 30분, ...
    Date2019.07.09 By성동센터 Views156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Nex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