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존 2022년 11월 소식
안녕하세요! 성동센터, 마을야학 웹소식지 '공존' 11월호가 발행되었습니다. 11월 중순까진 날씨가 따뜻하다가,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서 감기가 걸리시지는 않았는지 걱정됩니다. 독자 분들 모두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삭막한 시기일수록 서로가 서로의 지역사회 생활을 지지하는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필요를 느낍니다. 이번 달 성동센터, 마을야학은 스토리텔링, 세계장애인의 날 홍보, 자립주택 여행, 거주시설연계사업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당사자와 주민들을 잇고자 했습니다. 지방자치단체 권리예산 투쟁 등에도 활발하게 연대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노동과 활동이 지역사회를 보다 나은 곳으로 만들어가도록, 더욱 더 최선을 다하는 성동센터, 마을야학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