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존 2024년 1~2월 소식
안녕하세요! 성동센터, 마을야학 웹소식지 '공존' 2024년 1~2월호가 발행되었습니다. 장애인이 시설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사는 게 당연한 '시대'가 될 수 있도록, 2024년에도 성동센터와 마을야학의 활동가들이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권리중심일자리 노동자들의 해고, 자립생활센터의 복지 시설화 등 장애인 자립생활이 큰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장애인의 권리에 겨울이 몰려왔지만, 우리의 활동으로 봄을 맞이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때까지 우리 서로 시리고 얼지 않도록 보듬어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성동센터와 마을야학은 모두와 함께 다가올 봄을 맞이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