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동센터, 마을야학 웹소식지 '공존' 2023년 10월호가 발행되었습니다. 가을을 맞아 성동센터와 마을야학은 지역사회와의 접점을 늘려나가는 여러 활동들을 진행했습니다. 장애인을 비롯해 누구라도 살기 좋은 성동구를 만들어나가는데 성동센터와 마을야학이 더 힘써 일하겠습니다. 아, 공존과 이번 달부터 함께하게 된 한진환 기자의 기사도 많이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1월부터 서울시와 성동구의 2024년 예산안이 속속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서울시 예산안에서 장애인 자립생활을 지원하는 예산 상당부분이 깎인 것을 확인했습니다. 거주시설연계사업 폐지, 권리중심일자리 항목 폐지(시간제 일자리로 변경), 탈시설정착금 삭감 등에 맞서서 장애인 자립생활을 지켜내는 활동을 더 힘차게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