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동센터와 마을야학 웹소식지 ‘공존’ 2025년 11월호가 발행되었습니다.
“예산 없이 권리 없다.”
2026년 장애인권리예산 심의가 진행되는 국회 앞에서, 그리고 시민들의 출근길 지하철 안에서 이 말이 다시 크게 울리고 있습니다.
2026년 장애인권리예산 심의가 진행되는 국회 앞에서, 그리고 시민들의 출근길 지하철 안에서 이 말이 다시 크게 울리고 있습니다.
장애인의 이동, 자립생활, 교육, 돌봄, 접근성 확보 등 일상의 모든 기본권은 결국 예산을 통해 현실이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요한 만큼의 예산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는 현실을 알리기 위해, 우리는 다시 출근길 지하철 타기 행동을 시작했습니다. 이는 장애인의 삶 전반을 떠받치는 필수 권리예산을 요구하는 절박한 현장의 목소리입니다.
이번 정기국회에서 장애인권리예산이 온전히 반영되어, 내년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예산이 곧 권리를 결정한다는 사실을 다시 확인하는 11월입니다.
이번 정기국회에서 장애인권리예산이 온전히 반영되어, 내년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예산이 곧 권리를 결정한다는 사실을 다시 확인하는 11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