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동센터, 마을야학 웹소식지 ‘공존’ 2024년 8월호가 발행되었습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8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저희는 여전히 찜통 같은 무더위 속에서도 쉼 없이 다양한 배움과 활동을 통하여 이동권, 노동권, 교육권등 기본적인 인권을 학습하는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장애를 가지고 있단 이유로 사회에서 외면당하고 취업도 기회마저 주어지지 않은 사회에서 사는 것이 아닌, 사회 일원으로 장애인들의 맞춤형 취업 기회를 주고 당사자가 원하는 지원 시스템을 도입하여 이 사회에 구성원으로 살아가는 것이 우리가 함께 숨 쉬는 세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희 성동센터&마을이신나는장애인야학은 시민 여러분과 함께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성동센터 마을야학 공존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