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동센터, 마을야학 웹소식지 '공존' 2024년 7월호가 발행되었습니다.
무더운 여름날에 뜨거운 아스팔트 위를 걷고, 법도 원칙도 없는 '적반하장'의 전형인 부적절함에 의문점과 분노를 품으며 뛰어다니면서도 성동센터와 마을야학은 장애인 당사자의 목소리를 듣고 자립생활을 연습하고 함께 노동하며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한 해의 중간정도 위치에서 지난날들을 돌아보기도 하고 앞으로 우리에게 주어진 날들을 계획하기도 하였습니다.
한 달에 한번 정도 웹소식지 '공존'을 발행하면서 독자분들에게 어떻게 하면 성동센터, 마을야학의 소식을 잘 전달해 드릴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부족한 점은 없는지, 더 궁금한 점은 없는지 혹은 응원과 격려의 말씀을 나눠주실 수 있는지 언제나 기다리고 있습니다.
남은 2024년에는 독자 여러분들을 더 자주 만나 뵙길 바라며 7월 웹소식지.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