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존 2024년 10월 소식
안녕하세요! 성동센터, 마을야학 웹소식지 ‘공존’ 2024년 10월호를
발행합니다. 기나긴 더위는 모두 물러가고 파랗게 맑은 하늘과 시원한 바람이 느껴지는 계절입니다. 이런 계절을 느끼지도 못하고 계절이 지나가는 줄도 모르고 사회와 격리되어 시설에 갇혀 지내는 장애인이 아직도 많다는 것이 우리 사회의 현실입니다. 18대 국회부터 논의가 시작된 장애인권리보장법이 아직도 제정되지 못하고 있는데 22대 국회에서 반드시 제정될 수 있도록 어느 때보다 연대가 필요한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성동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마을이신나는장애인야학도 함께 연대하며 장애인의 권리 실현을 위해 언제나 노력하겠습니다.